250118 그림일기 웹툰
![](https://blog.kakaocdn.net/dn/beb2ki/btsLTwdyaMt/E4fA9t0hSmrT02FfUFxPO0/tfile.png)
![](https://blog.kakaocdn.net/dn/bIrIqi/btsLSrcXwwm/RWZFdKS8g4Ra1KgObHs5JK/tfile.png)
![](https://blog.kakaocdn.net/dn/cpYnEC/btsLRig1Ypo/tV06Eo3PPfObiS2HBaJH20/tfile.png)
흑백요리사에 자주 등장했던
동파육이 너무 궁금해서
동파육을 파는 음식점을 가서 먹어봤다.
안 먹어본 줄 알았는데
먹어본 적 있는 맛.
근데 역시 전문점이라 맛이 더 좋았다.
(부천시청역 1번 출구 근처 '시먼당')
밥 먹으면서 이야기
걸으면서 이야기
카페 가서 이야기
가기 전까지 이야기
다른 친구를 만나서
술을 마시며 이야기
취해서도 이야기.
이야기라는 게
음식이란 게
술이란 게
장소란게
돈이란 게
없다면 얼마나 무료한 삶이었을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의 삶에
하루에
지금을 감사하자.
'작업ㅣ스튜디오 > 섭섭하지 않은 쿼카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절하면 이루어질까 (1) | 2025.01.20 |
---|---|
역시 주말이 (0) | 2025.01.19 |
참고 모아서 (0) | 2025.01.17 |
To.목요일에게 (3) | 2025.01.16 |
별일 없이 산다는 것 (6) | 2025.0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