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7-1203 #키크니전시 #솔로인서울 #겨울

23.12월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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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고,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여기저기 가게에 꾸며놓은 장식들을 보면서 다니는것도 재미있다.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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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게에 파전.
나혼자 기분 좋은 저녁.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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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니 일러바치기 전시.
이게 첫 전시인데 다음전시도 기대되는 감동도 재미도있었던
내 기준 올해 최고의 전시였다.
영화 싱글 인 서울, 임수정배우를 좋아해서 봤는데
내용도 영상미도 낫베드. 혼자보기 나쁘지 않았던 영화.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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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진다.
안녕!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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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밤!
야근하고 집에가는 길.
괜히 씁쓸.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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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토요일, 정말 즐거웠고
다시 카메라를 집어들고 나가야겠다 싶었다.
손시린건 함정.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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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귀찮아서 주간일기 안쓰려다가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인데 하면서
쓰고 잔다.
참 잘했어요 도장 꾸욱.

12월
한주도 고생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