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6 그림일기 웹툰
오늘은 약속이 없어서
나와의 약속인 일어나서 카페 가는 게 유일한 약속이었는데
뭐라도 하는 게 나의 주말일과인데.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잠만 푹 잔 것 같다.
그래 푹 자기라도 해서 다행이지.
잠에 취해 하루종일 보냈지만
그래도 그림일기는 놓을 수 없지.
한주를 버텨낼 에너지를 충전했다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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