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4 그림일기 웹툰
용기 낼 결심을 했다.
피하는 것도, 용기를 내는 것도 본인의 선택이라는 말을
유튜브를 통해 보게 되었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맞다.
피하건 맞서 싸우건
모두 내가 선택한 일들.
피하는 것도
도망치는 것도
모두 내 선택이었다.
그래
이제 피하지 말고
진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끝까지 버텨보자.
너무 힘들어 죽을 것 같은 거 아니라면
지금이 최선이라며
다독이며 잘 버텨보자.
이겨내 보자.
약한 소리 그만하자!
결국, 내가 잘하면 안 힘든 거 아닌가.
잘하면 된다.
처음에 못해서 욕먹는 건
누구나 겪는 것.
그 고통 이겨내지 못하면
아무것도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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