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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

디지털 디톡스 240103 그림일기 웹툰 폴더폰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서 플립 4도 써봤지만 옛 감성 그대로의 폴더느낌은 가질 수 없었고 망가진 뒤로 플립은 절대 쓰지 않는다고 다짐한 후 아이폰 15프로를 잘 사용해 왔다. 당연히 최신폰이라 너무 좋은데 포켓몬고를 시작한 이후 중독돼서 포켓몬만 잡는 나를 돌아보며 올해 새해목표로 제일 먼저 세운 목표가 포켓몬고 게임 줄이기였음에도 새해 해 뜨는 걸 보러 가는 길부터 다녀와서까지 어느 때보다 열심히 포켓몬게임을 하는 나를 봤다. 이래선 안 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내 의지로 안 하면 그만이지만 쉽지 않다는 걸 잘 알기에 게임은 정말 이벤트 있을 때나 집에서 잠깐씩만 해주는 걸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폴더폰을 폭풍 검색. 리뷰도 찾아보고 엄청난 고민 끝에 폴더폰 구입... 2024. 1. 3.
새로운 마음 240102 그림일기 웹툰 작심삼일보다 더한 작심일일도 못하는 것 같은 요즘. 일단 오늘 일찍 일어나기 성공. 점심, 저녁 운동 성공. 시간 아깝지 않게 쓰기 성공. 강의 듣기 성공. 시작이 반이고 작심일일은 했으니까. 내일도 하면 작심이일. 한번 삼일까지만 잘 지켜볼까. 오늘 잘 살아낸 나 칭찬해. 2024. 1. 2.
새해 240101 그림일기 웹툰 이제 시작인 2024년. 아침 일찍 일어나서 뜨는 해도 보고 뭔가 감회가 새롭다. 이런 기분이구나 아침 일찍 일어나서 뜨는 해를 보는 기분이. 이 기분 너무 오랜만. 그동안 귀찮아서 안 했었으니..ㅎㅎ 어쨌든 빨간 날이었던 새해였던 1월 1일이었던 오늘이 참 좋고 행복했다. 올 해도 잘 지내보자! 2024. 1. 1.
240101 새해, 2024 시작 24년 1월 1일. 새해를 의미있게 시작하고 싶어서 몇년만에 새해 첫 해가 뜨는 모습을 보러 뒷동산에 다녀왔다! 아침부터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해가 빼꼼 얼굴을 내비췄을때 사람들의 환호성이 기억난다. 정말 쨍하고 빨갛더라. 해뜨는 장면 소중하게 기록하고 내려와서 올해 첫 영화를 봤다. 노량 - 죽음의 바다 러닝타임이 길긴 길었지만 그래도 후반부로 갈수록 흥미진진. 역시 바다에서 싸움신이 최고!! 이순신이 죽을때 왜이렇게 슬프던지. 눈물날뻔(울지않았음!) 저런 위인이 있어서 지금의 한국이 있다는 사실에 무한감사를.. 뭐라도 하겠다고 카페와서 이것저것. 시간이 빠르다!! 24년 한해도 잘보내보자! 1월 한달도 잘부탁해. 2024.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