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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9

우리 모두 선택하기 위해 240228 그림일기 웹툰 하루를 시작하며 이런저런 선택을 하다가 생각이 들었다. 하루를 시작함에 있어 어느 것 하나 선택하지 않을 것이 없었다. 선택하지 않는다고? 반론하더라도 선택하지 않는다는 걸 선택한 건 아닐까. 나의 선택들이 모여 오늘을 만들어내고 나를 만들어가는 건 아니었을까 하는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니 하나하나 선택에 대한 신중함이 생기기도. 올바른 선택 좋은 선택들로 나를 잘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 2024. 2. 28.
열심모드 240227 그림일기 웹툰 나태해졌던 마음 다잡고 다시 한번 또(1000만 번) 시작해 보자. 작심삼일이라도 계속하면 뭐라도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놓지 말고 멈추지 말고 꾸준하게 도전. 해보즈아! 2024. 2. 27.
나는 솔로 240208 그림일기 웹툰 나는 솔로를 보면서 인간관계를 배운다. 이렇게 하면 좋고 저렇게 하면 안 좋다는 어쩌면 당연한 것들을 대리만족하면서 보고 배우는 느낌. 남의 연애를 왜 봐 내가 연애를 해야지라고 생각했던 나는 어느새 남의 연애가 더 재미있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2024. 2. 8.
피곤한 하루 240207 그림일기 웹툰 일 말고 한 게 없는 거 같은데 왜 이리도 피곤할까. 밥을 적게 먹어서 그런가! 집에 가서 밥 먹고 푹 자면 괜찮을까! 피로야 저리갓! 2024. 2. 7.
오늘만 같아라 240206 그림일기 웹툰 집에 가면 바로 자야지 싶은데 집에 가면 잠이 깨는 마법. 그래도 일찍 자야지. 내일 부지런이 일어나려면. 2024. 2. 6.
언제쯤 할 수 있을까 240205 그림일기 웹툰 언제쯤 할 수 있을까. 하고자 했던 생각들 계획들 목표들. 아직 시작도 안 했고 이제 시작인데 너무 조바심 내는 거 아닌가. 그래도 잘할 수 있다고 해낼 거라고 토닥이고 스스로 부축이며 이겨내길. 잘 해냈으면. 아직 2월이니까 할 수 있어. 조바심 가지지 말고 하자. 하면 돼. 2024. 2. 5.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240202 그림일기 웹툰 벌써 2월인데 벌써 금요일인 기분. 금요일 야근 없이 퇴근해서 좋음. 옷 갈아입었다고 펜을 두고 와서 손으로 그림일기 그리는 나란 놈. 손으로라도 그려내는 내가 참 대단. 한주도 고생 많았다. 주말에 에너지 충전 좀 하자! 2024. 2. 2.
잘 부탁드립니다 240201 그림일기 웹툰 잘 부탁드립니다. 2월님. 1월보다 성장하길 1월보다 단단해지길 뭔갈 할 수 있는 체력을 다지고 용기 새싹을 심고 천천히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2월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2024. 2. 1.
내일이야 230227 그림일기 웹툰 내일이야 2월의 끝이 벌써 내일이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걸 언제나 느끼면서도 새삼 놀라고 또 놀란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같은 생각을 반복하지. 제발 부정적인 생각 좀 저리 치워버렸으면. 그만 좀 날 갉아먹었으면 좋겠다. 정신 차리자. 부디 그런 생각은 그만하자. 그만!! 내일이야 벌써. 2월의 끝. 2023.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