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기분2 유종의 미는 아니지만 0628 그림일기 웹툰 유종의 미는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적어도 오늘만큼은. 시원섭섭하다는 말이 있는데 섭섭은 빼고 시원했다. 그래도 마지막이라 여운은 남았지만. 그래도 끝이라 기분은 좋다. 끝이야 정말!! 2022. 6. 28. 어쩔 수 없다는 말 0627 그림일기 웹툰 어쩔 수 없다는 말. 내일 퇴사는 어쩔 수 없는 게 아니고 그래야만 했어. 직장이 밥 먹여주지만, 확실히 사람이 문제가 되면 다니기 힘들어지는 것 같다. 나, 그동안 고생했다. 그동안 노력 많이 했고. 부질없었고 공든 모래탑이 무너졌다. 이번엔 조금 더 단단해져 보자. 2022.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