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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작가3

섭쓰다, 82년생 김지영 명대사 캘리그라피 오늘은 영화 82년생 김지영 명대사를 캘리로 써봤어요. 정유미 배우를 좋아서 영화를 봤었는데요. 82년생의 삶을 보면서 현실성 있게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페미다 뭐다해서 논란이 많았었죠. 영화 자체가 전달하는 내용이나 스토리 전개 등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영화를 영화로 보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82년생 김지영 영화 타이틀을 캘리로 써봤어요.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 저 벽을 돌아가면 출구가 있을줄 알았는데 또 다른 벽이고, 그 벽을 돌아가도 다시 벽.. 출구는 처음부터 없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건 제 잘못이잖아요. 남들은 출구를 다 찾는데 나만 못찾으니까. 영화를 보는 내내 먹먹한 느낌도 들고 정유미배우의 역할에 빠져들.. 2022. 2. 18.
섭쓰다, 뷰티인사이드 명대사 캘리그라피 오늘도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중 하나인 뷰티인사이드 명대사를 캘리로 써봤는데요. 서현진 배우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 딕션여왕.. 표정이나 연기도 너무 좋아요. 뷰티인사이드 타이틀 디자인을 해봤어요. 메리골드의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이란다. 반드시 네게 행복이 올거야. 지키지 못 할 약속이란걸 서로가 알면서 굳이 약속을 한다. 더 슬프기 위해서? 덜 슬프기 위해서? 그건 잘 모르겠지만 아마 간절히 그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 일지도. 명대사는 많을텐데 이번엔 이렇게 두가지만 준비해봤는데요. 공감하시는 글귀가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한 번 작성해볼게요!ㅎㅎ 0214 섭쓰다, 캘리그래피 2022 2022. 2. 14.
섭쓰다, 사유리 명언 캘리그래피 다섯번째 사유리 명언 다섯번째 오늘도 공감되는 글들이, 여러분의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 담겨있길 바래봅니다. 짝사랑은 마라톤과 같다. 먼저 앞서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래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반찬이 맛있으면 메인 요리도 맛있다. 그건 사람에게도 말 할 수 있다. 당신의 주위 사람들이 좋은 이유는 당신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인생이 나의 말을 안들어 준다. 날 발전시키려고 자꾸 머리를 써준다. 고맙고 사랑한다. 오늘도 좋은 글을 캘리로 서볼 수 있게 해준 사유리님에게 감사를! 2022.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