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출퇴근2 지하철 파업 1129 그림일기 웹툰 지하철 파업으로 출근길이 힘들어졌다. 내일 협상 들어간다는데 서울시에서는 대체인력을 투입해서 평소와 다르지 않게 운행한다고 하는데.. 과연!? 내일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는데 제발 밖에서 벌벌 떠는 일이 없길..!! 2022. 11. 29. 누구나 나름의 이유가 있다 1108 그림일기 웹툰 지하철, 버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단어. '지연', '연착' 엇그제 1호선 탈선 사고로 어제 지하철 연착이 되었다. 그것도 모르고 왜 늦나 싶었는데. 그래서 뉴스를 봐야하는.. 꼭 뒷북치고 후회하지. 지하철이 늦게오니 사람들이 늘어나고 늘어난 사람들을 태우고 태우다보니 지하철은 초고도만석이 되어 내리지도 타지도 못하는 상황까지. 사고 안나는게 신기할 정도. 1호선, 9호선 제발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부디 미리 예방 할 수 있었으면. 사람이 이렇게 타고 차는걸 보노라면 출퇴근길이 두렵기까지 하다. 오늘 하루도 무사하게 출근 하고 퇴근 할 수 있음에 감사 해야지 싶다. 고생했어 오늘도. 2022.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