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명대사1 섭쓰다, 82년생 김지영 명대사 캘리그라피 오늘은 영화 82년생 김지영 명대사를 캘리로 써봤어요. 정유미 배우를 좋아서 영화를 봤었는데요. 82년생의 삶을 보면서 현실성 있게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페미다 뭐다해서 논란이 많았었죠. 영화 자체가 전달하는 내용이나 스토리 전개 등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영화를 영화로 보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82년생 김지영 영화 타이틀을 캘리로 써봤어요.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 저 벽을 돌아가면 출구가 있을줄 알았는데 또 다른 벽이고, 그 벽을 돌아가도 다시 벽.. 출구는 처음부터 없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건 제 잘못이잖아요. 남들은 출구를 다 찾는데 나만 못찾으니까. 영화를 보는 내내 먹먹한 느낌도 들고 정유미배우의 역할에 빠져들.. 2022.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