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3 장갑을 잃어버렸다 230104 그림일기 웹툰 장갑을 잃어버렸다. 그것도 한 짝만.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지만 분명 밖인 것 같다. 주머니에 잘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더 신경 쓰지 못했던 나를 탓한다. 아쉽지만 별수 없지.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다. 다시 같은 디자인으로 사서 또 잃어버릴 것을 대비해야지 싶다. 아무튼 무엇인가 잃어버린다는 건 참 심장이 내려앉는 일. 2023. 1. 4. 발이 시려워 꽁 1220 그림일기 웹툰 오늘 무장했더니 덜 춥다. 역시 목도리, 장갑이 진리! 새벽엔 눈이 올 거라 낼부턴 또 한풀 꺾인다는데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다. 내일 지하철 문제만 없길... 부디! 겨울 추운 것도 싫고 여름 더운 것도 싫다.. ㅋㅋㅋㅋㅋ 싫은 게 많네. 2022. 12. 20. 손이 시려워 꽁 1219 그림일기 웹툰 춥다 추워. 경고 문자로 계속 추우니 조심하라고 했는데 싹 무시하더니 꼴좋다. 그냥 평소대로 입었는데 역시나 춥더라. 목도리라도 두를걸. 장갑이라도 낄걸. 출퇴근 지하철 타러 가는 길 조금 참으면 되니까 그냥 입고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후회.. 내일은 실수하지 말고 단단히 입자. 잊지 말자, 겨울이다. 2022.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