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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오늘을 살자 231129 그림일기 웹툰 오늘은 오늘인데 내일 뭐할지 정하고 계획하는 나를 보고 문득 든 생각이다. 왜 난 오늘에 충실하지 못하고 내일을 계획하고 준비하는거지. 내일을 위해 사는게 아닌데 말이다. 오늘에 더 집중하자. 오늘을 살자. 2023. 11. 29.
불금에 대하여 231103 그림일기 웹툰 정말 정말 좋아하는 금요일이고 밤이다. 회식했고 술 마시고 집에 가는 길. 술 마시고 그림일기를 그릴 정도라니. 그래 덜 취했다 싶다. 문뜩 불금에 대해 생각했다. 불금, 뭐 별건가 그냥 금요일 밤 누구와 혹은 혼자서도 즐겁게 잘 보내면. 혹은 뭐라도 한다면 그냥 그게 불금이지. 금요일만 불태워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 매일매일 잘 불태우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2023. 11. 3.
눈치챙겨 231102 그림일기 웹툰 성격이 좋아 받아주고 들어주고 리액션해준 거지 친해서가 아니라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된다. 첫 만남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도 친한 건 아니기에 친하더라도 지켜야 할 예의라는 게 있으므로. 첫 만남에 오래 만난 사이처럼 허물없이 대해도 좋아할 사람은 얼마 없을 것이란 사실을 잊지 말자. 눈치 챙기자. 정신줄 놓지 말자. 2023. 11. 2.
11월의 시작 231101 그림일기 웹툰 이번달도 잘 지내보자. 지난달보단 발전하는 한 달이 되기를. 그렇게 만들어 가기를. 우리 모두 11월도 파이팅! 2023. 11. 1.
악마의 계획 231008 그림일기 웹툰 악마의 계획에 빠지진 않았는지 의심하고 또 의심하자. 계획한 건 계획대로, 하고자 한 건 할 수 있도록. 후회하지 않고 아쉬움이 없도록. 오늘을 잘 보내자. 할 수 있잖아. 2023. 10. 9.
내일이야 230227 그림일기 웹툰 내일이야 2월의 끝이 벌써 내일이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걸 언제나 느끼면서도 새삼 놀라고 또 놀란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같은 생각을 반복하지. 제발 부정적인 생각 좀 저리 치워버렸으면. 그만 좀 날 갉아먹었으면 좋겠다. 정신 차리자. 부디 그런 생각은 그만하자. 그만!! 내일이야 벌써. 2월의 끝. 2023. 2. 27.
오늘은 오늘 0605 그림일기 웹툰 어제는 어제 오늘은 오늘 내일은 내일 오늘을 살아가자 과거에 연연하지 말며 과거에 발목을 잡히지 말자.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오고 난리. 멈추지 않고 주룩주룩 난리도 없다. 그래도 꿋꿋이 돌아다닐 테다. 올해 부산은 이번이 마지막일 테니.. 2022. 6. 5.
누군가의 아픔 1207 그림일기 웹툰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2021. 12. 7.
부지런하다 1206 그림일기 웹툰 부지런하게 살아야지. 남들이 나보다 더 부지런했을뿐 내가 부지런하지 않았던건 아니니까. 나를 깎아내리지 말자. 202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