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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3

한 번이 어렵지 230602 그림일기 웹툰 금기를 깨는 것은 한 번이 어렵지 깨고 나면 두 번 세 번은 아주 쉽다ㅡ 그래서 애초에 안 깨는 것이 중요하고 고귀한 것 같은데. 이미 깨져버린 금기는 되돌릴 수 없다. 그냥 다시 안 깨게끔 스스로 노력하는 수밖에. 2023. 6. 3.
오늘이 가기 전에 230528 그림일기 웹툰 하루 이틀 밀리니까 끝도 없이 미루고 밀리는 것 같은 요즘. 아픈 게 모든 걸 허용할 수 없으므로 미루지 말고 그날그날 잘 해내보자. 아프니까 청춘이라잖냐. 2023. 5. 28.
꾸준히 무언가 0920 그림일기 웹툰 몇 번 그린적 있는 주제인데 뭐 생각이야 돌고 도는 것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나도 내가 신기하다. 꾸준히 해보겠다고 일상 포스팅도 해보고 매일 한 장씩 사진 찍기도 시도해봤는데 꾸준히 무언갈 하는 게 쉽지가 않더라. 정말 단순하고 쉬운 것도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림일기 웹툰이라는 쉽지도 않은걸 매일 하고 있는 내가 너무 신기하다. 뭐 그만큼 퀄리티가 높거나 어마어마한 작품을 만들진 않지만 꾸준히 에너지 잃지 않고 이어간다는 사실 자체가 말이다. 정말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고비도 몇 번 있었다. 이렇게 그리고 올릴 수 있는 상황들과 현실에 감사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으로 보상받으며 살아간다 생각하자.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2.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