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8 그림일기 웹툰
문자를 보냈으니
대답을 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
허나
문자를 받았으면
그에 따른 대답이 있길 바라는 게 사람 심리.
상황에 따라 대답이 늦을 수도
기분에 따라 대답하기 싫을 수도
다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해도
필요할 때만 찾는 태도는 용서가 안된다.
어쨌든 읽씹이든
안읽씹이든
무시가 베이스이기 때문에
기분이 상한 게 상정인 것 같다.
그릇이 작은 나만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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