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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ㅣ스튜디오/섭섭하지 않은 쿼카 그림일기

너에게 난 나에게 넌

by 섭카 2022. 7. 29.

0729 그림일기 웹툰

인연이 아닌 사람에게
시간과 감정을 소모할 필요 없다.
인연인지 아닌지는 겪어봐야 알 수 있고,
짧은 시간 안에서 파악이 된다.

사람을 만나고
연을 이어가고
연을 끊어내고
사람 관계라는 건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너도 내 속을
나도 네 속을
모르니 말이다.

한 가지 명확한 사실은
나와 친한 인연들은
모두 천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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