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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ㅣ스튜디오/섭섭하지 않은 쿼카 그림일기

너 같은 자식

by 섭카 2022. 7. 13.

0713 그림일기 웹툰

너 같은 자식 나아봐야
부모 마음을 안다는 말이 있다.

맞다.
그 사람의 입장이 되지 않으면
알 수 없다는 말.

딱 그런 기분이 들었던 날.

별 수 없지
상대방이 내가 될 순 없으니.
그러려니 하고 살아가야지.

나도 부모님이 된다면
똑같은 이야기를 하겠지.

역지사지.
꼭 상대방도 내 입장이 되어봤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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