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게 짜증.
왜 이렇게 힘든.
그래도 미워하지 않음을 칭찬해.
다 내 탓이오.
내가 잘못해놓고 누굴 탓하겠어
내가 문제 만들고 누굴 미워하겠어.
근데 충분히 누군가를 미워할 수 있고
화낼 수도 있는 거잖아?
근데 그러지 않았어.
상대방도 충분히 기분 나쁘고
서운할 수 있고 그럴 일이었으니까.
내가 화내고 미워할 수 없었어.
미안한데
이 상황이 너무 안타까운데
내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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