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20 그림일기 웹툰


내 기분
내가 조절하는 게 쉬운 듯
쉽지 않은 게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특히 타인에 따라
달라지기 쉬운 부분이라.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모든 것엔 이유가 있는 거라는데.
나 또한 기분이 좋고 나쁨에 이유가 있으니
괜찮은 걸까.
다시 시작하기로 한 첫날.
기분이 참 오묘했던 마침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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