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1 그림일기 웹툰



어떻게든
월요일이 지나고
금요일이 온다.
주말이 지나가고
다시 월요일ㅡ 금요일
주말이 온다.
시간은 죽을 때까지
흐르니까.
아니 죽어서도 흐를 거니까.
그냥 순리대로
물 흐르는 대로
거스르지 말고
거부하지 말자.
'작업ㅣ스튜디오 > 섭섭하지 않은 쿼카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이 너무 좋잖아 (0) | 2025.03.24 |
---|---|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 (0) | 2025.03.23 |
사람일은 (0) | 2025.03.20 |
시원섭섭 (0) | 2025.03.19 |
에너지 (0) | 2025.03.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