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2 그림일기 웹툰
그냥 요즘 드는 생각은
연말이 너무 지옥이었어서 그런가.
25년이 되고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폭풍이 지나가고
잔잔해진 느낌이랄까.
이 잔잔함이 얼마나 갈지 모른다.
빨리 하루빨리 다시 다가올
재난에 대비를 해야 한다.
나를 가꿔
나를 다듬어
나를 훈련시켜 더 나은 내가 되어야지.
다시 다가올 폭풍을 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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