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7 그림일기 웹툰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다.
아무리 기를 쓰고 노력해서 쌓은 탑이 무너져도
알아줄 사람 없고,
알리고 싶지 않다.
공든 탑이 무너진 건 스스로만 알고 싶다.
어쨌든 내가 쌓아 올린 탑이
언제 어떻게 무너질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우울감이 몰려온다.
불안해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바라지 말고
기대하지 말고
아무렇지 않게.
240407 그림일기 웹툰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다.
아무리 기를 쓰고 노력해서 쌓은 탑이 무너져도
알아줄 사람 없고,
알리고 싶지 않다.
공든 탑이 무너진 건 스스로만 알고 싶다.
어쨌든 내가 쌓아 올린 탑이
언제 어떻게 무너질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우울감이 몰려온다.
불안해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바라지 말고
기대하지 말고
아무렇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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