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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ㅣ담아두기/사용후기

늦었을까? 23년에 플립4 구입 후기

by 섭카 2023. 2. 26.

지난 1월 정말 써보고 싶고, 가지고 싶었던
무지막하게 예쁜 플립4를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구입이유
폴터폰이 그립기도 했고, 무엇보다 폰꾸..??
아니, 그냥 딱 봐도 너무 탐스럽게 생겨서 가지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덜컥 충동구매(쿠팡 로켓)를...
출시일이 많이 지나서 그런지 512기가인데도 가격이 많이 저렴해져서 그것만으로도 만족!

저는 과거 폴드3를 써봤어서(사용상 안맞아서 중고 판매) 폴더블 스마트폰이 어떤지 잘 알고 있는데도
플립의 디자인 매력에 빠져 구입해버렸죠.
뭐 한 번 사는 인생, 가지고 싶은거 한번 가져보자라는 마음이 컸던것 같아요.(핑계..^^)


플립4 사진

패키지 박스는 딱 깔끔하게 되어있더라구요, 구성품에 충전기가 없다보니
더욱 더 얇고 심플!

참 예쁘고 탐스런 플립4!! 핑크골드인데 개인적으론 핑크색이 덜하고,
오히려 크림이나, 스타라이트 색상 같이 보이기도해서 구입했어요.

개인적으로 신제품이어서가 아니라,
겨우 위아래로 접히는 느낌 단 하나 같은데도 이렇게
감성 뿜뿜이라니... 컴펙트한 사이즈까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커버스크린 왜이렇게 귀엽죠...ㅋㅋㅋ

앞으로 플립4를 사용하면서 느낀 생각들이나
유용한 팁들을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 보시는 분들 중
저랑 같은 플립4 유저분은 얼마나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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