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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49

오늘이 바로 240131 그림일기 웹툰 오늘이 바로 1월의 마지막. 24년이 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한 달이나 지나버렸다. 1월부터 너무 다사다난했는데. 부디 2월엔 더 성장하길. 더 단단해지길. 2024. 1. 31.
말 한마디에 지옥으로 떨어져버렸다 2 240130 그림일기 웹툰 말 한마디에 지옥으로 떨어져 버린 어제, 그리고 상처가 아물지 않은 오늘. 그래도 털어내고 나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상대방도 똑같이 말 한마디로 지옥에 가길 바라진 않는다. 그냥 자기가 한 말을 주어 담을 수 없음을 절실히 느끼고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을 갖는다면. 아니 미안해하지 않아도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치는지는 꼭 알았으면 좋겠다. 변할 거고 바뀔 거니까. 달라진 나를 보며 다시 돌리고 싶게끔. 뱉은 말 주어 담고 싶게끔. 달라져보자. 무시당하지 말자. 2024. 1. 30.
말 한마디에 지옥으로 떨어져 버렸다 1 240129 그림일기 웹툰 나는 오늘 말 한마디에 지옥로 떨어져 버렸다. 사람의 입과 표정으로 그 사람에게만큼은 해고를 당했다. 넌 그것밖에 안 되는 사람이고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맞다. 나는 그 정도밖에 되지 않는 사람이라서 더 상처가 됐을까. 나도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도움도 되지 않았다는 말이 비수를 꽂았을까. 그냥 한마디 한마디 표정 말투 하나하나 모든 것이 나를 도려내는 것 같았다. 부족한 사람이라서 못난 사람이라서 더 말 한마디한마디가 상처가 되었을까. 조금 남아있던 자존감, 자신감, 존재감까지 모두 사라져 버렸다. 사라져야 게임이 끝날까 싶어 고민이 깊어진다. 2024. 1. 29.
요즘 신데렐라 230511 그림일기 웹툰 피곤하다 피곤해. 잠이 부족하다... 하윽 2023. 5. 11.
예쁜 말 230510 그림일기 웹툰 사람이 말을 할 땐 사람을 쳐다봐야 한다. 사회생활이라면 더더욱. 기본적인 예의인 것을 내 할 일 바쁘다는 핑계로 간과했다. 인지했으니 앞으로 놓치지 말자. 잘하자 섭카! 2023. 5. 10.
계획대로 되는게 없지 230509 그림일기 웹툰 늦잠도 계획이 아니었고 지각도 계획이 아니었다. 야근은 계획에 있었지만 피고가 계속 누적 중.. 피곤하구나. 이제 퇴근이라니 23:58 겨우 작성. 2023. 5. 9.
샤샤샥 230417 그림일기 웹툰 샤샤샥 월요일이 왔다가 가고, 금요일이 왔으면. 바쁜 월요일이 지나고 내일은 화요일. 벌써!? 하루가 끝이 나는군. 2023. 4. 17.
직장생활 꿀팁 230414 그림일기 웹툰 칭찬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칭찬을 들으니 신이 난다. 오늘은 금요일이고 내일은 주말이고. 행복하군 행복해. 2023. 4. 14.
벌써 목요일인 이유 230413 그림일기 웹툰 바쁜 시기. 야근해야 하는 시기. 그래도 약속이 있는데 갑작스러운 야근은 아니라서. 당연히 칼퇴할 거란 생각은 안 하고 있어서. 해야 할 업무 잘 마차고 갈 생각하고 야근을 해서. 그래서 그런가 야근을 해도 기분이 나쁘거나 힘들지 않다. 운동을 겸해서 하다 보니 피곤한 건 어쩔 수 없는데. 그래도 야근이 당연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 건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 칼퇴 선호, 야근 혐오자였는데 사회에 녹아든 건지. 올해 내 각오가 먹혀들고 있는 건지. 아님 운동이라도 해서 스트레스를 해소를 해서 그런 건지. 야근을 해도 지옥이 아니다. 다행이다. 이런 기분 야근에 적응하면 안 되는데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하니까. 괜찮다. 괜찮은 기분이라 다행이다. 2023.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