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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6

여름이 간다 0823 그림일기 웹툰 덥고 더웠던 22년의 여름이 가고 있다. 아직 덥지만 그래도 한 여름보단 많이 시원해졌다. 얼음팩 안고 자지 않아도 괜찮은 거 보면 많이 시원해진 것 같다. 적어도 저녁엔 살만하니까. 여름에만 들리는 매미소리도 이제 못 들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아쉽다. 2022. 8. 23.
열이 올라요 0806 그림일기 웹툰 더워 죽겠고 열나 죽겠고 죽지 않으면 다행이다 싶고. 코로나 아니라 다행이지 뭐. 2022. 8. 6.
뒷 말 0730 그림일기 웹툰 누구나 이유가 있으니까. 누구나 할 말은 있으니까. 2022. 7. 30.
너에게 난 나에게 넌 0729 그림일기 웹툰 인연이 아닌 사람에게 시간과 감정을 소모할 필요 없다. 인연인지 아닌지는 겪어봐야 알 수 있고, 짧은 시간 안에서 파악이 된다. 사람을 만나고 연을 이어가고 연을 끊어내고 사람 관계라는 건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너도 내 속을 나도 네 속을 모르니 말이다. 한 가지 명확한 사실은 나와 친한 인연들은 모두 천사라는 것. 2022. 7. 29.
더워 더워 더워 0702 그림일기 웹툰 무더위 시작... 다음주는 또 비온다는데 날씨가 아주 난리나네. 더운건 참겠는데 땀으로 옷젔는건 못참겠어.. 흑 2022. 7. 2.
쏜살같다 0524 그림일기 웹툰 한 달이 끝날때마다 일년이 끝날때마다 꼭 하는 말 시간이 빠르다. 나이먹을수록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는 말이 있다. 이건 말만 그런게 아니라 진짜 나이를 먹을 수록 물리적 심리적으로 그렇다고 한다. 빼꼼 삐져나오는 흰머리를 발견할때마다 들어도 모르겠는 신조어를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든다. 나도 늙는구나. 늙었구나. 시간이 빨리도 흘렀구나. 나이를 허투루 먹지 않았으면. 좀더 지혜롭고 심적으로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하는 큰 바램이 있다. 2022.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