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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6

인연과 어장 사이 0703 그림일기 웹툰 내가 잡는다고 잡아지는 게 아니고 내가 이어가고 싶다고 이어지는 것도 아니다. 인연이라는 건 한쪽의 노력만으로 절대 이어갈 수 없는 것. 인연이 닿는 것도 쉽지 않은데 닿아진 인연을 이어가는 건 더 쉽지 않은 것 같다. 혼자 왔다가는 인생 왜 이리 어렵게 사나 싶기도 하고. 혼자는 살 수 없는 세상이라 더 그러는 것도 있는 것 같고. 알 수 없고 알기 힘들다. 인생에 답은 없으니까. 2022. 7. 3.
더워 더워 더워 0702 그림일기 웹툰 무더위 시작... 다음주는 또 비온다는데 날씨가 아주 난리나네. 더운건 참겠는데 땀으로 옷젔는건 못참겠어.. 흑 2022. 7. 2.
쏜살같다 0524 그림일기 웹툰 한 달이 끝날때마다 일년이 끝날때마다 꼭 하는 말 시간이 빠르다. 나이먹을수록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는 말이 있다. 이건 말만 그런게 아니라 진짜 나이를 먹을 수록 물리적 심리적으로 그렇다고 한다. 빼꼼 삐져나오는 흰머리를 발견할때마다 들어도 모르겠는 신조어를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든다. 나도 늙는구나. 늙었구나. 시간이 빨리도 흘렀구나. 나이를 허투루 먹지 않았으면. 좀더 지혜롭고 심적으로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하는 큰 바램이 있다. 2022. 5. 24.
다시 여름이 오고 0512 그림일기 웹툰 다이어트 빡씨게 하는중 몸무게도 줄고 있고 목표 하나는 달성 할 수 있겠다. 건강하게 빼야하는데 매일매일 디톡스하는 기분 2022. 5. 12.
와 여름이다 0718 그림일기 웹툰 덥다 더워. 영화 랑종은 무서웠음!! 2021. 7. 18.
누가 본다고 0624 그림일기 웹툰 겉옷을 챙길까 하다가 뒷통수를 때리듯 딱 든 생각. 누가 본다고? 몸이 좋은 것도 아닌데 누가 본다고 감추려고 했지? 그런 생각을 했던 우습다 내가. 부끄러웠다. 노력해야겠다.. 2021.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