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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1169

사람 참 간사하지 240402 그림일기 웹툰 싫다 싫어. 사람 참 간사하지. 이번 고비만 넘기면 괜찮을 거라며 피하고 도망가선 또 마주한 고비에 피하고 도망갈 생각부터 하다니 말이다. 언제쯤 강해질까. 언제쯤 나아질까. 겨우 이런 것에 겨우 이런 걸로.. 싫다. 2024. 4. 2.
24년 4월 240401 그림일기 웹툰 설렘보단 두려움이 컸던 오늘. 24년 4월. 다시 시작하는 만큼. 작은 마음이 큰 마음 될 수 있도록 인정받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망치지 말고 피하지 말고 부딪쳐보자. 할 수 있어. 용기 내, 두려워하지 마. 2024. 4. 1.
3월에게 240331 그림일기 웹툰 안녕 3월, 고생했고 고마웠고 잘 버텨줬다.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까지 감사하며 내년에 다시 만나. 안녕. 2024. 3. 31.
하루 참, 참, 참 240328 그림일기 웹툰 오늘은 금요일 어제는 목요일 오늘은 3월의 마지막 금요일. 그림일기는 어제자. 어제도 오늘도 하루 참 잘 보냈다. 그걸로 됐고 그걸로 만족. 2024. 3. 29.
새로운 마음 240102 그림일기 웹툰 작심삼일보다 더한 작심일일도 못하는 것 같은 요즘. 일단 오늘 일찍 일어나기 성공. 점심, 저녁 운동 성공. 시간 아깝지 않게 쓰기 성공. 강의 듣기 성공. 시작이 반이고 작심일일은 했으니까. 내일도 하면 작심이일. 한번 삼일까지만 잘 지켜볼까. 오늘 잘 살아낸 나 칭찬해. 2024. 1. 2.
새해 240101 그림일기 웹툰 이제 시작인 2024년. 아침 일찍 일어나서 뜨는 해도 보고 뭔가 감회가 새롭다. 이런 기분이구나 아침 일찍 일어나서 뜨는 해를 보는 기분이. 이 기분 너무 오랜만. 그동안 귀찮아서 안 했었으니..ㅎㅎ 어쨌든 빨간 날이었던 새해였던 1월 1일이었던 오늘이 참 좋고 행복했다. 올 해도 잘 지내보자! 2024. 1. 1.
2023년 마무으리 231231 그림일기 웹툰 아듀 2023. 고생 많았고 수고 많았고 잘 버텨냈고 잘 이겨냈고 잘 살아왔다. 잘했어. 이렇게 일기 쓸 수 있음에 행복을. 오늘도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를. 우리 모두 2023년 마무리 잘합시다! 2023. 12. 31.
나의 2023년에게 2 231230 그림일기 웹툰 다사다난했던 나의 2023년아 고마웠고 미안했고 다행이었어. 안녕. 2023. 12. 30.
나의 2023년에게 1 231229 그림일기 웹툰 매년 돌아오는 아쉬운 소리 하는 시간. 그냥 한해 잘 지냈으면 이런 아쉬운 소리 할 일도 없을 텐데. 사람이 살면서 어찌 후회가 없겠는가. 오늘도 선택과 후회의 연속이 아니었나. 나의 선택에 후회는 하되 미련은 남지 않도록 실패를 하되 밑거름이 되도록 한 발이라도 나아갈 수 있는 하루하루가 되도록. 그러지 않았으니 앞으로 그러기를. 바라고 바라본다. 2023.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