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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ㅣ스튜디오/섭섭하지 않은 쿼카 그림일기1311

돌아보기 240229 그림일기 웹툰 2월 끝 고생많았다! 2024. 2. 29.
우리 모두 선택하기 위해 240228 그림일기 웹툰 하루를 시작하며 이런저런 선택을 하다가 생각이 들었다. 하루를 시작함에 있어 어느 것 하나 선택하지 않을 것이 없었다. 선택하지 않는다고? 반론하더라도 선택하지 않는다는 걸 선택한 건 아닐까. 나의 선택들이 모여 오늘을 만들어내고 나를 만들어가는 건 아니었을까 하는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니 하나하나 선택에 대한 신중함이 생기기도. 올바른 선택 좋은 선택들로 나를 잘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 2024. 2. 28.
열심모드 240227 그림일기 웹툰 나태해졌던 마음 다잡고 다시 한번 또(1000만 번) 시작해 보자. 작심삼일이라도 계속하면 뭐라도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놓지 말고 멈추지 말고 꾸준하게 도전. 해보즈아! 2024. 2. 27.
해봐야 안다 240226 그림일기 웹툰 호기심이 관심이고 관심이 있어야 친해지는 기반이 되지 않을까. 어떤 질문이 선을 넘는 질문일지 기분을 상하게 하는 질문일지 심기를 건드리는 질문일지는 해봐야 안다. 어렵게 물어본 질문에 가볍게 대답을 들을 수도 있고 가볍게 물어본 질문에 무거운 대답을 들을 수도 있는 법이니까. 어쨌든 스스로 생각만 해선 아무것도 알 수 없으니 해봐야 한다. 2024. 2. 26.
oh my god 240225 그림일기 웹툰 하루종일 포켓몬고 이벤트 게임하고 찬바람에 오래 서있다 보니 목욕탕 가서 따뜻한 물에 몸 녹이고 노곤노곤한 몸 이끌고 집에 가서 쉰 것 밖에 없는 오늘. 그래도 내 선택이었고 재미있었으니 그럼 됐다. 다음 주는 좀 더 유익했으면 좋겠다. 2024. 2. 26.
범죄자를 만드는 방법 240224 그림일기 웹툰 왕따가 되는 방법도 범죄자가 되는 방법도 모두 쉽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한 사람을 갈구면 무시하고 외면하면 된다. 대신 그에 대한 대가는 어떻게 돌아올지 모른다는 것. 내 주위 사람들을 아끼고 보듬는 하루가 되기를. 그런 나날이 되기를 바라본다. 2024. 2. 25.
돌아갈 곳 없는 240223 그림일기 웹툰 환승연애3을 본다. 선남선녀 커플들의 헤어진 스토리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기류를 보이는 느낌 등. 대리만족하면서 재미있게 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시즌2가 제일 재미있지만 이번 환승연애 시즌3도 매력이 넘쳐서 재미있음. 모두 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 2024. 2. 24.
돌아갈 수 없는 240222 그림일기 웹툰 지금 나에게 주어진 자유라는 기회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하자. 대신 나태해지진 말기로. 2024. 2. 23.
되돌릴 수 없는 240221 그림일기 웹툰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생채기를 냈고 상처가 되어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의 전말이 되었다. 관계란건 말이란 건 사는 것까지 참 쉬운 게 없다. 2024.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