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 그림일기 웹툰
매년 부산에 오면서
안 가본데 가봐야지 싶었는데
올해 3월 오픈한 롯데월드 부산을 가봤다.
근처에 있는 용궁사까지 알차게 보고 왔다.
씨앗호떡, 부산어묵도 맛있게 먹었다.
혼자 하는 여행에 나를 담는 게 쉽지 않았고,
카톡으로 친구들에게 사진을 보내고 이야기하는 것도 한계가 있었다.
알찼고 즐겼고 힐링됐다.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 하고 내일부터 다시
지옥 같은 회사에 가야 하지만
늘 그래 왔듯이 잘 이겨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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