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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중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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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명대사를 캘리로 써봤는데요.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미녀 임수정 배우의
연기를 좋아해서 봤던 드라마인데
드라마를 보면서 연애가 너무 하고싶어졌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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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참신하지 않나요?

 

한가지는 기억하자
나도 누군가에겐
개새끼일 수 있다.

 

에라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 하기엔
어떻게 되는지 알거든.
해보기 전에 포기해.
포기는 손해가 없으니까.

열정은 유한하고 열정의 주인은 더 이상 사랑이 아니야.
생존이지. 멋 없지?

 

우린 뭘까 고민하는거..
그건 이십대나 하는거지.
난 더 이상 그런 감정소모 관심 없어.
그런 관계는 사람을 더 외롭게 하거든.

 

나만 이 시간에 깨어있는건 아니구나.
나만 치열한건 아니구나.
나만 힘든건 아니구나.

저 사람들도 나보며 그렇겠지.
서로의 학대로 위로를 받는 이 도시는.

 

삶에 의해
사랑에 의해
나이에 의해

우리의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하나하나 너무 마음을 울렸던 명대사들이었어요.
여러분의 마음도 울리셨는지 궁금하네요.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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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